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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더워 자연스레 찾게 되는 탄산음료지만 자꾸자꾸 손이 간다? 그렇다면 소프트 드링크 케토시스(Soft Drink Ketosis), 쉽게 말해 '페트병 증후군'을 의심해 봐야 한다.우리가 탄수화물을 섭취하면 몸속에서 포도당으로 분해되어 혈액 내로 흡수하게 되고 이는 혈당이 된다. 분해되는 포도당의 양이 많아지면 당연히 혈당이 높아지게 되는데 이때 우리 몸에서는 인슐린을 분비해서 포도당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게 되고 균형을 맞추게 된다. 이런 순환과정의 균형이 깨지면 생기는 대표적인 질병이 당뇨병이다.탄산음료에 들어있는 당 역시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