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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시절 여름방학 농활을 가게 되면 논밭일을 돕게 되는데 아무래도 평소 안 하던 노동이다 보니 어려움을 겪게 된다. 뙤약볕에서 일하는 것부터 반복적인 움직임, 생각지 못했던 주의사항들을 고려하면서 일을 하다 보면 아무래도 쉽게 지치기 마련이다. 그중에서도 불편한 자세를 유지한 상태로 일하는 것이 상당한 어려움으로 다가오는데 예를 들면 수박·고추·딸기 등과 같이 몸을 숙이거나 구부린 상태에서 작업을 해야 하는 작물들이 특히 그렇다.당연히 농민들 입장에서도 힘들기는 마찬가지다. 그래서 이를 개선하기 위한 방법들이 필요했고 대안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