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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일 총선을 2주 앞둔 가운데 '국가정원옆 쓰레기 소각장 반대 범시민연대'가 사실상 순천갑 선거구에 출마한 이성수 후보를 지지하겠다는 의견을 밝혀 주목받고 있다.범시민연대는 27일 연향지구 대주피오레 아파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순천시가 추진 중인 공공자원화시설에 대해 순천갑 지역구 후보 4명의 찬반 의견을 조사한 결과 진보당 이성수 후보만이 반대 의견을 밝혔으며 나머지 후보들은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고 전했다.김형석 국민의힘 후보와 신성식 무소속 후보는 공공자원화 시설을 투명한 기준과 절차에 따라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광주광역시가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연장한다고 27일 밝혔다. 광주시는 오는 6월까지 서부농수산물도매시장, 송정매일시장, 무등시장, 말바우시장 등 지역 전통시장 4곳에서 각각 5~7일간 환급행사를 추진할 계획이었으나 물가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행사기간을 12~14일간으로 연장한다.이에 따라 당초 지난 22일까지 환급행사가 운영될 예정이었던 서부농수산물도매시장과 송정매일시장은 29일까지, 서부농수산물도매시장과 무등시장은 4월 6~19일(10일은 국회의원 선거로 미운영), 말바우시장과 송정매
제22대 국회의원선거가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케이블TV 지역채널이 유권자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창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LG헬로비전은 27일(수) 4.10 총선을 앞두고 '우리동네 희망공약' 프로젝트를 통해 유권자의 목소리를 후보자에게 전달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약 개발 과정에서부터 유권자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이를 통해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정책 선거를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LG헬로비전은 현재 ‘선택 2024 지역을 가치있게’를 슬로건으로 다양한 선거 콘텐츠를 만들고 있다. 특히 유권자들의 참여를 높이고 지역
최근 검찰의 출석 조사를 통보받고 업무상 이유 등을 내세워 불응했던 SPC 허영인 회장이 25일 검찰에 출석했다. 검찰은 SPC 자회사가 파리바게뜨 제빵기사들에게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탈퇴를 강요했다는 의혹과 사측이 한국노총 산하 노조를 지원해 회사에 유리한 인터뷰를 종용했다는 의혹도 수사 중이다.함께 볼 기사 : 허영인 SPC 회장, "검찰 출석 어렵다"...경영비리∙수사자료 거래 개입 의혹[집중] SPC 허영인 회장, 황 대표 구속으로 '경영비리∙수사자료 유출' 개입 드러날까허영인 회장 국회 청문회 앞두고... SPC
김정재 국회의원 후보(국민의힘·포항시북구)는 24일 '김정재 소통캠프' 선거사무소 개소식 및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김정재 후보는 이날 개소식에서 '하나 된 포항, 더 큰 도약'을 선언하며, "우리가 그동안 맺어온 소중한 인연을, 서로의 마음을 더 깊이 주고받으면서 하나된 더 큰 포항을 만들어 가자는 의미로 '소통캠프'로 지었다"고 밝혔다.특히 선대위 발대식에서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후보경선을 함께 치른 윤종진 예비후보, 이부형 예비후보, 권용범 예비후보가 한명희 고문과 함께 소통캠프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으며, 소통캠프'의 의미
김도읍 부산광역시 강서구 의원이 제21대 국회 공약이행 우수의원에 선정돼 ‘국회의원 공약대상’을 수상했다.이는 전국 270개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하고 있는 법률소비자연맹이 21대 국회의원 전체를 대상으로 4년간 공약 이행성적을 평가한 결과다. 김 의원은 “저를 믿고 뽑아주신 주민 여러분의 기대와 은혜에 조금이라도 보답할 수 있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이번 총선에서도 주민 행복과 강서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공약들을 제시하고, 반드시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도읍 부산 강서구 의원이 제9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제복공무원 으뜸공약’을 발표했다.이 공약은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전’으로 희생된 서해수호 55영웅에게 깊은 경의를 표하고, 유가족들과 참전 장병들에게도 위로의 마음을 전하는 의미를 담았다.그동안 김 의원은 21대 국회에서 군인·공무원들에 대한 처우 개선을 위해 ▲군인·국가유공자 유가족 미성년자 상이유족 및 순직유족연금 수령 연령 19세→25세 확대 ▲경찰공무원 근속(승진)기간 단축 ▲경찰공무원 정신건강검사 매년 1회 이상 의무화 ▲고엽제후유증 범위
국민의힘 박성훈 부산광역시 북구을 후보가 화명(만덕)~서면 간 직결 도시철도 신설 등이 포함된 획기적인 교통공약을 발표했다.박 후보는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22대 총선 최우선 공약으로 화명(만덕)~서면 간 직결 도시철도를 신설하고 부전역 BuTX 환승을 통해 해운대와 가덕 신공항 접근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이를 통해 화명에서 서면까지 15분, 해운대 20분, 가덕 신공항 40분 시대를 만들겠다는 것이다. 또 화명∼김해 초정 간 광역도로 미개통 구간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기재부, 국토부와 협의해 예산 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아울
국민의힘 주진우 부산광역시 해운대갑 후보가 21일 부산 해운대구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제22대 총선 부산 해운대구갑 국회의원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주진우 후보는 이날 후보자 등록을 마친 뒤 “해운대의 발전을 위해 제 모든 것을 쏟아붓겠다”며 “제가 국민께 드리는 저의 약속”이라고 말했다.주 후보는 해운대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해운대 주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전문가들과 토론을 통해 글로벌 해운대를 설계한다는 계획이다. 그는 “부산에서 중·고교 학창 시절을 보냈고, 해운대에 살며 직장생활도 했다. 지금
무소속 장예찬 부산광역시 수영구 후보가 무소속 출마 선언 이후 수영구 구석을 누비며 주민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장 후보는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어릴 때부터 놀이터처럼 누비고 다닌 남천동 해변시장 주주총회에 다녀왔다”며 “ 따따부따 배승희 변호사님과 해변 시장 라이브도 했던터라 다들 더 반갑게 맞아주셨다”고 밝혔다.이어 “수영 캠프 바로 옆 부산 KBS에서 열린 의용소방대 기념 행사에서는 소방관님들의 봉사 정신을 기렸다”며 “새로 나온 흰색 잠바를 입고 수영구 동네 구석구석 다니는 것도 즐겁기만 하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제22대 국회의원을 뽑는 4·10 총선 후보자 등록이 시작된 21일 부산광역시 북구을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박성훈 후보가 부산시 북구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후보자 등록을 하고 있다.
제22대 국회의원을 뽑는 4·10 총선 후보자 등록이 시작된 21일 부산광역시 북구을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박성훈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정명희 후보가 후보자 등록 서류를 들어보이고 있다.
박성훈 국민의힘 부산광역시 북구을 후보가 지난 20일 부산 화명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 세몰이에 나섰다.이날 선대위 출범식 및 개소식에는 북구을 지역과 함께 낙동강 벨트 전선을 이루고 있는 서병수·김도읍 의원과 총괄선대위원장을 맡은 허태열 전 대통령 비서실장, 허남식 전 부산광역시장, 황재관 전 부산광역시 북구청장, 북구 지역 전·현직 시·구의원, 당원, 지역주민 등이 참석했다.또 나경원 전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장관, 안대희 전 대법관등이 영상축사를 보내
삼성페이가 '모바일 신분증'을 탑재하고 삼성월렛으로 재탄생한다.행정안전부와 삼성전자는 20일 플래그십 스토어 삼성 강남에서 모바일 신분증 삼성월렛 오픈 행사를 진행하고, 실물 신분증과 똑같은 법적 효력이 있는 모바일 신분증인 '모바일 운전면허증'과 '모바일 국가보훈등록증'의 삼성월렛 서비스 개시를 선포했다.이 날 행사에는 행정안전부 이상민 장관과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고진 위원장, 삼성전자 MX사업부 노태문 사장이 참석했다.삼성전자는 지난 10월 행정안전부와 대한민국 정부가 제공하는 모바일 신분증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
국민의힘 박성훈 부산광역시 북구을 후보가 오는 20일 오후 2시 부산 북구 화명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한다.총괄선대위원장은 부산 북강서을 지역 3선 국회의원 출신인 허태열 전 대통령비서실장, 선대본부장은 박종율 부산시의원이 맡는다.이날 선대위 출범식 및 개소식에는 북구을 지역과 함께 낙동강 벨트 전선을 이루고 있는 서병수, 김도읍 의원이 참석해 힘을 실어 줄 예정이다.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과 나경원 전 원내대표, 안대희 전 대법관 등이 영상으로 축하한다. 박성훈 후보는 “기재부
SPC 자회사의 노조탈퇴 강요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허영인 회장에게 출석 조사를 통보했다.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3부(부장검사 임삼빈)는 허 회장에게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 조사를 통보하며 18, 19일을 제시했다. 이에 허 회장 측은 어렵다는 취지의 입장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함께 볼 기사 : [집중] SPC 허영인 회장, 황 대표 구속으로 '경영비리∙수사자료 유출' 개입 드러날까SPC 자회사인 PB파트너즈는 민주노총 산하 노조 조합원에게 탈퇴를 종용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검찰은 사측이 한국노총 산하
정부가 기업의 지속가능성 중요도가 높아짐에 따라 관련 공시 부담을 줄이기 위한 지원에 나선다.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한국회계기준원은 내일(20일) 오전 서울 은평구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대회의실에서 기업의 지속가능성 공시 이행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19일 밝혔다.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속가능성 공시에서 핵심이 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산정하는 지침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기업이 해당 공시를 제대로 이행할 수 있도록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우리나라는 일정 규모 이상의 상장기업이 지속가능성 정보를 공시하도록 하는 제도
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 갑 선거구에서 경선을 통해 공천을 받았다 취소된 손훈모 후보가 지난 16일 민주당사에서 '부정선거 의혹 반박' 기자회견을 가졌다.손훈모 후보는 기자회견에서 "저는 경선부정을 저지르지 않았다. 예배 도중 지지자가 보낸 일반시민여론조사 참여 내용을 캡처해서 단톡방에 올린 것 뿐인데, 마치 제가 이중투표를 한 것 처럼 지역기자가 여론몰이를 했다"고 밝혔다.또한 "윤리감찰관이 순천에 내려와 조사를 했다고 하는데, 저를 만나자고 한 적도 핸드폰 사용내역을 공개하라는 말을 들은적도 없고 소명서를 제출하라는 연
제주시 아라동을 선거구 국민의힘 김태현 후보는 1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나섰다.개소식에는 문석희 주민자치위원장, 자생단체 회장단, 지역 내 마을회장 및 노인회, 부녀회, 청년회 임원, 장성철·허향진 전 제주도당 위원장, 국민의힘 김승욱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 내외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김 후보는 "아라동을 지역을 제주의 중심동으로 변모시키기 위한 변화와 도전이 시작됐다"며 "한눈 팔지 않고 지역만 바라보면서 제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지역 현안을 해결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또한 "이번은 다르다는 것을 반
국민의힘 부산광역시 강서구에 출마한 김도읍 후보가 지난 16일 선거사무소 ‘으뜸캠프’ 개소식을 열었다.개소식에는 부산 북구갑 선거구에 출마한 서병수 국회의원과 부산 해운대을에 출마한 김미애 국회의원, 부산 북구을에 출마한 박성훈, 박중묵 부산광역시의회 부의장, 강무길 부산광역시의회 운영위원장, 허용도 태웅 회장, 각계 단체장 및 당원, 지지자 등 1500여명이 참석했다.축사를 맡은 서병수 의원은 “김 후보는 일도 잘하고, 정치적으로 전투력도 강하고, 국가적으로 널리 쓰이는 인재로서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면서 “김 후보가 반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