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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지난 6월 발사에 성공한데 이어 오늘 우리나라의 첫 달 탐사 궤도선 '다누리'가 성공적인 발사와 전이궤도 진입을 마쳤다. 한 단계 높은 우주항공시대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높아진 가운데 발사가 이루어진 '무대'도 이목을 끈다.누리호가 발사된 나로우주센터는 전남 고흥군 외나로도에 위치한 우리나라 최초의 우주센터로 2003년에 기공, 2009년 6월에 준공됐다. 우주발사체 제작 및 시험·발사에 필요한 시설은 물론 발사체 추적 및 통제, 원격자료 수신 장비, 광학장비, 기상관측소 등 최첨단 레인지 장비를 보유하고
500여명의 직원들이 일하고 있는 서울의 한 건강검진센터 직원 A씨는 병원에 외국인 노동자가 검진 받으러 오면 항상 불려간다고 했다. 의사를 제외한 영어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직원이 본인밖에 없는데다 영어가 아닌 몽골, 이집트 등의 외국인 일 경우에는 제스처 등으로 겨우 소통하거나 번역기앱을 통해서 어렵게 검진을 도와준다고 했다. 진선미 국회의원(서울강동갑/보건복지위원회)이 보건복지부 등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외국인 건강보험 의무가입 제도 도입으로 외국인 가입자는 크게 늘었으나, 언어상의 문제로 병원에 가지 못하는 외국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