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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5시(미국 동부 표준시) 기준 올해 원숭이두창 발병 전 세계 지도에 따르면 전체 확진 사례는 41개국에서 3098명이다. 앞서 지난 15일 기준 세계보건기구(WHO)는 올해 42개국에서 발생한 원숭이두창 사례가 2103건의 확진과 1건의 사망 가능성 사례를 보고했다.(풍토병화 국가와 비풍토병 국가를 구분하지 않음)국내에서는 아직 보고된 바 없었는데 21일 처음으로 원숭이두창 의심환자 2명이 신고됐다. 이들은 전신증상 및 피부병변의 임상증상을 보여 신고되었으며, 진단 검사가 진행 중이다.22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 2
지난 13일 이후 영국 등 이례적으로 비풍토병 국가에서 발병한 원숭이두창(monkeypox)이 유럽과 북미 등 총 12개국 이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도 혹시 모를 국내 발생에 대비하고 있다.21일 1시 기준(현지시간) 세계보건기구(WHO)는 전 세계 92건의 감염 확인과 28건의 의심 사례가 12개국에서 보고되었다고 밝혔다. 다만 현재까지 관련 사망자는 보고되지 않았다.WHO에 따르면 원숭이두창 발병 사례 국가는 영국, 스페인, 포르투갈을 비롯해 호주, 벨기에, 캐나다,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네덜란드, 스웨덴,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