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화훼 업계 상생] 화훼장식 단체들, 한 목소리 내다 [화훼 업계 상생] 화훼장식 단체들, 한 목소리 내다 살면서 가장 기쁜 날. 우리는 꽃을 주고받는다. 심지어 죽고 난 후에도 꽃으로 장식된다. 입학, 졸업, 결혼, 기념일을 포함해 사랑을 고백할 때, 축하할 때, 일상에서 공간을 싱그럽게 하기 위해 꽃은 함께 한다.그러나 우리가 가진 꽃에 대한 또 다른 관념. '비싼 사치품'이라는 편견은 존재한다. 우리나라 1인당 연간 화훼 소비액과 비교해 10배 이상 많은 선진국들의 소비액 통계. 그리고 국민행복지수가 높은 나라들이 꽃을 비교적 더 많이 사용한다는 사실 등은 행복지수가 높은 국민들이 꽃이 주는 일상의 가치를 누리며 산다는 의미로 해석 People | 유민정 기자 | 2022-03-30 07:00 [꽃값] ②세계 화훼 시장 꾸준한 성장세...국내는 무엇이 문제? [꽃값] ②세계 화훼 시장 꾸준한 성장세...국내는 무엇이 문제? 네덜란드 라보뱅크의 식품·농업기업 연구 '세계 화훼 재배 지도 2021(World Floriculture Map 2021)'에 따르면 세계 관상용 식물 수출의 연평균 성장률(CAGR)은 3.9%로 지난 5년간 꾸준히 성장했다.(RaboResarch, A Mixed Bouquet of Developments in Floriculture, 2022년 1월)코로나 대유행은 물류에서 큰 혼란을 주었지만, 라보뱅크의 지난해 세계 화훼지도는 국제 절화와 화초 시장의 주요 공급 업체들에서 상당히 안정적인 패턴을 보여주었다고 보고했다. 온라인 꽃 Inside | 유민정 기자 | 2022-01-17 17:39 [꽃값 폭등] 울부짖는 소매상들..."속상하고 억울하다" [꽃값 폭등] 울부짖는 소매상들..."속상하고 억울하다" 꽃 가격이 폭등했다. 꽃 가게에서 장미 꽃다발 하나를 사려면 5만 원이 넘어간다. 하지만 꽃값이 천정부지여도 꽃 소매상들은 울고 있다. 왜일까?지난 3일 화훼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꽃 소매상들의 울분 섞인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전쟁터 같은 시장에서 겨우 사온 꽃들인데 고객들의 불평이 심하다. 죄송하면서도 꽃값이 너무 폭등했다 말씀드려도 이해 못 하신다. 남은 졸업식 예약받는 것도 자신 없다. 받은 예약도 다 취소하고 싶다""2~3만 원 문의나 예약은 못 받는다. 작년 3만 원대가 지금 5만 원대와 같다고 말하고 받는다. 풍성하게 만 Inside | 이민준 기자 | 2022-01-05 10:2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