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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이 반려동물 건강관리를 위한 맞춤 영양제 펫 브랜드를 론칭했다.15일 동아제약에 따르면 프리미엄 펫 브랜드 ‘벳플(Vetple, Vet:수의사+Pleasure:기쁨)’은 동아제약의 수의사들과 반려동물 전문가가 직접 개발에 참여한 반려동물 맞춤 영양제로 강아지와 고양이를 위한 헬스케어를 제공한다.신제품은 반려견 3종(관절케어, 눈케어, 스트레스케어), 반려묘 3종(헤어볼케어, 요로케어, 스트레스케어)으로 반려동물의 몸 건강뿐만 아니라 마음건강까지 케어하는 ‘Mindful pet health care’를 담았다.벳플의 전 제품에
반려동물을 기르는 인구가 1500만 명에 이르는 가운데 반려동물에 관한 법과 서비스에도 변화가 진행되고 있다. 다음은 반려동물을 기르는 사람이라면 눈여겨봐야 할 몇 가지 사항이다.◇ 엄격해지는 동물보호법 개정안19일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4월 27일 동물보호법 개정안 시행에 앞서 '동물보호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을 이날부터 2월 28일까지 40일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개정안에 따르면 앞으로 반려견과 동반 외출 시 이동가방(케이지)을 사용할 경우 개 물림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동물이 탈출할 수 없도록 잠금장치를 갖춰야 한다. 또
우리나라에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는 전체 인구의 30%에 이르는 1500만 명에 달한다. 그만큼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과 산업에도 많은 변화가 있지만 한 가지 더 생각해 볼 부분이 있다. 바로 친환경이다.인간과 마찬가지로 동물의 활동에는 환경오염을 유발하는 요인들이 있다. 놓치기 쉬운 부분도 있고 보다 관심을 가져야 하는 부분도 있는데 다음은 기본적으로 고려해 볼 내용들이다.◆ 어떤 배변봉투를 사용하고 있는지개는 1년 동안 평균적으로 124kg 정도의 똥을 싼다. 그만큼 적지 않은 배변봉투가 소모되기 때문에 재질을 확인하고 선택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