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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이 금융감독원과 함께 한국 금융의 글로벌 위상 강화를 이한 해외 투자자와의 직접 소통에 나섰다.10일 하나금융은 '금융권 공동 싱가포르 IR(Invest K-Finance: Singapore Investor Relations 2023)'에 참여해 금융감독원과 함께 대한민국 금융의 글로벌 위상 강화를 위한 ‘해외 투자자와의 직접 소통’에 나섰다고 밝혔다.지난 9일(현지시간) 아시아의 금융 중심지인 싱가포르의 팬 퍼시픽 호텔(Pan Pacific Singapore)에서 국내 최초로 금융감독원과 함께 간사를 맡은
방송채널 ENA의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요즘 가장 핫한 드라마 중 하나다. 주인공 우영우는 자폐 스펙트럼 장애(Autism Spectrum Disorders, ASD)를 가진 천재 신입 변호사로 우영우 역할과 함께 자폐 스펙트럼 장애에 대한 대중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사회적인 상호 작용과 의사소통하는 것, 배우고 행동하는 방식에 영향을 미치는 신경 발달 장애로 자폐증은 사람들이 경험하는 증상의 유형과 중증도가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스펙트럼(Spectrum)' 장애로 불린다.ASD에서 장내 미생물이 사회적 행동에
최근 호주와 캐나다 대학 등 공동연구팀이 천식과 알레르기와 관련된 백혈구의 일종인 호산구(好酸球, Eosinophil)가 건강한 장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밝혀냈다.지난 15일 면역학 연구 저널 〈Immunity〉에 게재된 이 연구는 모나쉬(Monash University)의 중앙 임상 학교의 니콜라 해리스 교수와 공동 연구 책임자인 캘거리 대학(University of Calgary)의 캐시 맥코이 교수, 또한 스위스의 과학자들이 함께했다.놀라운 것은 호산구가 장내 수백만 마리의 미생물군의 상호작용을 촉진하는 데
기초과학연구원(IBS)이 소장 내 세포가 지방 흡수 통로인 '암죽관'을 조절하는 원리를 규명했다. IBS에 따르면 신체에 필요한 지방, 지용성 비타민, 약물 등 여러 영양분은 소장의 융모(융털) 속 암죽관을 통해 흡수되는데, 암죽관은 지용성 영양분을 받아들이는 유일한 통로이며 생명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러나 암죽관의 형태와 기능이 유지되는 정확한 원리를 지금까지 밝혀지지 않았다고 한다. 지난 14일 IBS 혈관 연구단 고규영 단장(KAIST 의과학대학원 특훈교수) 연구팀은 지용성 영양분 흡수를 당당하는 림프관인 암죽관 조절에
‘제로에너지건축 비즈니스모델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특수목적 채권 발행을 통해 제로에너지건축 초기투자비용을 절감하는 아이디어가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국토교통부는 민간시장 중심 제로에너지건축의 비즈니스모델 아이디어 발굴하기 위해 진행한 ‘제로에너지건축 비즈니스모델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을 9일 발표했다.이번 공모전은 국민이 참여하기 쉽고 민간주도로 운영될 수 있으면서 실현 가능성이 있는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데 주안점을 뒀으며 최종 5건의 금융모델이 발굴됐다.공모전은 지난 1월 22일부터 4월 30일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됐다. 공모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