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란드, 유라시아, 북아메리카, 멕시코, 그리고 최근 칠레의 필라코에서도 백금의 Younger Dryas 급증
토커레이, "운석에는 백금이 풍부"
원더크라터 백금의 출처가 그린란드에 운석 충돌 후 대기 중에 흩어진 우주 먼지
아포피스 99942는 "잠재적으로 위험한 소행성" 2029년 4월 13일 금요일 충돌예상
아포피스 99942 소행성이 우리를 칠 확률은 10만 분의 1이지만
10년마다 지구에 가까이 다가오기 때문에, 충돌 확률은 ↑

직경이 몇 킬로미터에 불과한 소행성이 지구와 같은 더 큰 몸과 충돌 할 때 주요 충격 사건은 수백만 핵무기의 에너지가 동시에 폭발한다.[출처=NASA]
소행성과 지구의 충돌 그림[이미지 출처=NASA]

남아프리카의 한 과학자팀이 12800년 전에 지구가 소행성에 부딪혔다는 가설을 부분적으로 뒷받침하는 증거를 발견했다. 

이것은 기후 변화를 포함한 세계적 결과를 초래했고, 영거 드라이어스(Younger Dryas)라는 빙하기로의 회기로 당시에 많은 종의 거대 동물들이 멸종하는 데 기여했다는 것이다.

사이언스엑스에 따르면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 있는 위트워터스랜드 대학 진화연구소의 프랜시스 토커레이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은 남아프리카공화국 프리토리아 북쪽 림포포 지방에 있는 원더크레이터에서 놀라운 백금(플라타넘) 급증의 증거를 발견했다.

세계에서 유사한 백금 스파이크가 발견 된 곳을 보여주는 세계지도. 최신 발견은 남아프리카 림 포포 지방의 원더크라터 사이트에서 이루어진다. [이미지 출처= Francis Thackeray / Wits University]

요하네스버그 대학의 필립 피에테스 연구원과 자유주립대학의 루이스 스콧 교수와 함께 작업하면서, 토커레이는 특히 약 12800년된 샘플에서 이 증거를 발견했다. 이 연구는 팔라온톨로지아 아프리카나(Palaeontologia Africana)에 발표되었다.

마지막 빙하 최대치 (LGM) 이후 빙하기 후의 온도의 진화는 영 드라이 아스 대부분의 지역에서 매우 낮은 온도를 보여 주었고 , 그린란드의 얼음 코어를 기반으로 따뜻한 홀로 세 의 수준에 도달하기 위해 빠르게 상승했다 .[출처=Wikipedia]
마지막 빙하 최대치 (LGM) 이후 빙하기 후의 온도의 진화는 영 드라이아스 대부분의 지역에서 매우 낮은 온도를 보여 주었고 , 그린란드의 얼음 코어를 기반으로 따뜻한 홀로 세 의 수준에 도달하기 위해 빠르게 상승했다 .[자료 출처=Palaeontologia Africana]

영거 드라이어스(Younger Dryas,약 12,900년에서 11,700년 BP)는 빙하 상태로의 회귀였으며, 이는 마지막 빙하 최대치가 약 2만 BP 가량 물러나기 시작한 이후 점진적인 기후 온난화를 일시적으로 역전시켰다. 그것은 지표종인 고산-툰드라 야생화 건조물 옥토페탈라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는데, 그 잎은 스칸디나비아 호수의 호수 퇴적물처럼 종종 광생성이 풍부한 후기 빙하에 풍부하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북반구에 걸쳐 기온이 급격히 떨어진다는 물리적 증거가 지질 연구에 의해 발견되었다. 이러한 온도 변화는 지구과학이 말하는 플레스토센 시대(Pleistocene evench)의 마지막에, 그리고 물살 바로 직전에, 더 따뜻한 홀로센 시대(Holocene evench)에 일어났다. 고고학에서 이 시기는 많은 지역에서 후기 구석기 시대의 마지막 단계와 일치한다.

천연 백금 덩어리[출처=Wikipedia]
천연 백금 덩어리 [사진 출처=픽사베이]

토커레이는 운석에는 백금이 풍부하다고 지적하면서 "우리의 발견은 적어도 부분적으로는 논란이 많은 YDIH(Younger Dryas Impact Hyposalis)를 뒷받침한다"고 말했다. 우리는 지구 어딘가의 소행성 충돌이 지구상의 기후변화를 일으켰을지도 모른다는 관점을 진지하게 탐구할 필요가 있으며, 마지막 빙하기 이후, 플레스토센 말기에 대규모 동물들이 멸종 과정에 어느 정도 기여했다."고 했다.

  • 플레스토센(Pleistocene,흔히 빙하시대로 불림) : 지질학적인 시대 2,580,000 11,700 년 전에 약에서 지속, 스패닝 세계에서 가장 최근의 반복된 빙하기 . Pleistocene의 끝은 마지막 빙하기 의 끝과 고고학에 사용 된 구석기 시대 의 끝과 일치한다 .
크기가 큰 가장 큰 수각류 공룡 중 하나 인 파 타고 티탄 과 비교 한 큰 지상 포유류[이미지 출처=과학사전]

메가파우나(megafauna)는 지구 동물학에서  크거나 거대한 동물이다.

대부분의 유라시아, 아메리카, 호주 에서 지난 4만년 동안 멸종 한 매머드 와 같이 최근 빙하기의 전형적인 것으로 여겨지는 현대의 동물보다 큰 육상 동물 . 그것은 또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가장 큰  현존하는 야생 육지 동물, 특히 코끼리 , 기린 , 개폐가 ,코뿔소 와 큰  등이다.

많은 포유류들이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유럽에서 젊은 건조기(Younger Dryas)에 멸종되었다. 남아프리카에서 몇 개의 특이한 큰 동물 종들이 멸종되었는데, 꼭 12800년 전은 아니지만 그 시기에 가까웠다. 이 메가파우나(거대 동물군)에는 거대한 아프리카 물소, 큰 얼룩말, 그리고 매우 큰 야생동물들이 포함된다.

인류는 또한 문제의 당시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받았을 수도 있다. 북아메리카에는 클로비스(Clovis)사람들의 석기 기술이 극적인 종말이 있었다. 놀랍게도 남아프리카의 고고학자들은 케이프 타운 남부의 칸소 동굴 부근의 오우드슈른 마을 근처를 포함하여 일부 지역의 사람들과 연관된 롭버그(Robberg) 석재 산업이 거의 동시에 종말을 맞이하는 것을 발견했다.

토커레이는 "세계적 규모에서 단일 인과관계에 대해 반드시 논쟁할 필요없이, 북미와 아프리카 대륙에서 이와 같은 기술적 변화가 거의 동시에 소행성 충돌과 관련이 있을 가능성을 조심스럽게 암시한다"고 말했다. "우리는 확신할 수 없지만, 갑작스런 기후 변화와 관련된 지역의 환경 변화와 식량 자원의 이용 가능성으로 인해 우주에 영향이 인간에게 미쳤을 수 있다"고 했다.

원더크라터에서, 연구팀은 약 12800년 전에 북반구와 현재 남아프리카에서도 잘 알려진 Younger Dryas'의 온도 하락과 관련된 일시적인 냉각이 있었다는 것을 보여주는 꽃가루의 증거를 가지고 있다. 일부 과학자들에 따르면, 광범위한 지역에서 이러한 냉각은 적어도 백금이 풍부한 대기 먼지의 전세계적 분산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고 한다.

하이와타 빙하 아래 그린란드 북부에서 지름 31km의 대형 분화구가 발견됐다. 토커레이는 "1200년 전 거대한 운석이 지구와 충돌한 바로 그 장소였을 가능성이 있다는 견해를 뒷받침할 증거가 있다"고 하면서 "먄약 이것이 사실이라면, 세계적인 결과가 있었을 것이다."라고 했다.

토커레이의 연구팀은 약 12800년 전 원더크라터에서 백금 스파이크를 발견한 것이 그 당시에 소행성이나 소행성 충돌이 일어났을 것이라는 강화된 견해의 일부에 불과하다고 믿고 있다.

이것은 기후변화에 앞서 아프리카에서 백금 급증를 보여주는 첫 번째 증거다. 그린란드, 유라시아, 북아메리카, 멕시코, 그리고 최근 칠레의 필라코에서도 백금의 Younger Dryas 급증이 발견되었다. 원더크라터는 그러한 증거를 가진 세계 30번째 사이트다.

토커레이는 "우리의 증거는 전적으로 Younger Dryas 영향 가설과 일치한다"고 말한다.

남아프리카의 이 발견은 원더크라터 백금의 출처가 그린란드에 운석 충돌 후 대기 중에 흩어진 우주 먼지일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세계 다른 지역에서 발견된 것과 통합될 것으로 예상된다.

미래에 큰 소행성이 지구에 충돌할 확률은 낮아 보일지 모르지만, 목성과 화성 사이에 주로 수천 개의 큰 암석이 분포되어 있다. 특히 아포피스 99942로 분류되는 한 가지는 "잠재적으로 위험한 아스테로이드(소행성)"로 불린다. 넓이는 340m이고, 10년 후에는 예외적으로 지구에 근접할 것이다.

"가장 가까운 만남은 정확히 2029년 4월 13일 금요일에 이루어질 것입니다,"라고 토커레이는 말한다. "그 때 아포피스 99942 소행성이 우리를 칠 확률은 10만 분의 1에 불과하지만, 10년마다 지구에 가까이 다가오기 때문에, 충돌 확률은 향후 어느 때보다도 높아질 수 있다."고 했다. 

지구의 대기에 영향을 미치는 직경이 약 1 ~ 20 미터 인 작은 소행성의 빈도.[출처=Wikipedia]
1994년 부터 2013년까지의 지구의 대기에 영향을 미치는 직경이 약 1 ~ 20 미터 인 작은 소행성의 빈도. [이미지 출처=과학사전]

 

포인트경제 김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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