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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주변 위험요인 주민신고 1백만 건 중 80만 건 개선 ,안전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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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주변 위험요인 주민신고 1백만 건 중 80만 건 개선 ,안전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
  • 심성필 기자
  • 승인 2019.12.31 11: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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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신문고, 국민 누구나 생활 주변의 안전위험요인을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찍어 쉽게 신고할 수 있는 시스템
1백만 여건 중 80만 여건(83.7%)이 수용되어 개선조치
안전사고 예방과 사회 안전 확보에 크게 기여
안전신문고 앱[이미지 출처=구글앱마켓]

올 한해 주민들이 생활 주변의 안전위험요인들을 1백만건 이상 신고하였는데, 그중 80만건이 확인 및 개선조치되어 사고예방과 사회 안전 확보에 크게 기여했다.

행정안전부는 올 한해동안 안전신문고 신고 건수가 26일 기준으로 1백만 건(1,000,578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안전신문고

안전신문고  신고서 작성 화면 웹서비스[이미지 출처=안전신문고] 

안전신문고는 국민 누구나 생활 주변의 안전위험요인을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찍어 쉽게 신고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지난해 신고건수 23만6,002건 대비 4배 넘게 급증했다.

연도별/일평균 안전신고 건수 변화[이미지 출처=행정안전부]

올해 안전신고를 분석한 결과 전체 1백만 여건 중 80만 여건(83.7%)이 수용되어 개선조치가 이루어짐으로써 안전사고 예방과 사회 안전 확보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19년 안전신고 우수사례

① 일부 탈락 된 육교 주탑 케이블 보호관 보수 (경남 양산시)

경남 양산시 주민이 황산육교의 위험해 보이는 곳을 발견해 안전신문고에 신고->양산시청이 황산육교 주탑에 결속된 케이블 보호관 일부가 탈락된 것을 확인하고 보수공사 진행함 [이미지 출처=행정안전부]

② 하천 산책로에 난간 설치 (경남 김해시)

경남 김해시의 한 주민이 해반천 산책로에서 자전거를 타고 가던 중 다리 난간이 없어 추락위험이 있다고 안전신문고에 신고 -> 김해시청은 500만원을 긴급 투입하여 추락방지 난간을 설치함 [사진 출처=행정안전부]

③ 하수관로 파손으로 침하된 도로 복구 (5.16 신고일, 서울 영등포구 )

서울 영등포구의 주민이 도로에 구멍이 커지고 있는 것을 보고 위험상황을 안전신문고에 신고 -> 영등포 구청에서 하수관로가 파손된 것을 확인하고 긴급 보수함  [이미지 출처=행정안전부]

④ 탈락된 고가도로 하부 차량높이 제한 시설물 연결고리 정비 (5.30신고일, 서울시)

영등포구에서 일하는 한 주민이 고가도로 하부의 차량높이 제한시설물을 잡아주는 연결고리가 빠져서 위험하다고 안전신문고에 신고 -> 안전신고를 받은 서울시청에서는 탈락된 연결고리를 신속하게 정비 완료함 [이미지 출처=행정안전부]

특히, 지난 4월 17일 부터「4대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를 시행하면서 교통안전 신고가 52만여 건으로 급증하였다. 

유형별로는 신호등 및 불법 주‧정차 등 교통안전 787,351건 (78.7%), 해킹·개인정보 도용 등 사회안전 59,311건(5.9%), 학교시설 불량· 학생 지도 등 학교안전 47,394건(4.7%) 순으로 나타났다.

유형별 안전사고 [이미지 출처=행정안전부]

또한, 육교 주탑 와이어 손상, 노후 교량 붕괴 위험, 전신주 감전 위험, 도로 땅 꺼짐 등 대형 사고를 예방한 우수 신고도 늘고 있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226,020건(22.6%)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시 106,426건(10.6%), 인천 89,185건(8.9%), 대구 78,935건(7.9%) 순으로 많았다.

행정안전부는 지속적인 시스템 기능 보강과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신고자 만족도와 참여를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라고 밝혔다. 신고자에게 신고내용에 대한 처리결과를 카카오톡의 ‘알림톡’ 으로 안내하고, 안전신고 우수사례를 선정하여 정부표창과 포상금을 수여하는 등 안전신고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할 계획이다.

 

케미컬뉴스 심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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