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미세먼지, 5월1(금)~5월4일(월)에는 모든 권역이 '낮음'
2일, 30도 이상 웃도는 때이른 더위

4.29~5.4 초미세먼지 주간예보/국가기후환경회의

코로나19로 인한 조금은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30일부터 시작되는 황금연휴의 날씨와 초미세먼지는 어떨까?

국가기후환경회의에 따르면 부처님오신날 30일은 서울과 경기권이 초미세먼지 지수가 '보통'이며, 모든 권역이 '좋음'이다. 

그외 5월1(금)~5월4일(월)에는 모든 권역이 '낮음'이다.

비소식도 있는데 기상청에 따르면 2일(토)은 강원영서와 제주도, 3일(일)은 전남과 경남, 제주도, 4일(월)은 강원영동에 비가 오겠다. 

낮 기온은 4일(월)까지 21~30도, 특히 2일(토)에 일부 경북내륙에는 30도 이상으로 덥겠다. 5일(화)~9일(토)은 17~25도가 되겠다. 

30일 목요일 오전 날씨예보/기상청

2일(토)오전까지 서해안과 강원영동에는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다고 한다. 이날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영서와 제주도에 비가 예상되며, 3일(일)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겠고, 남부지방은 흐리고 제주도와 전남, 경남에 비가 오겠다. 

아침 기온은 13~16도가 되겠으나 동해안은 대부분 15도 이상으로 높겠고, 강원동해안은 20도 이상 나타나는 곳도 있겠다. 낮 기온은 21~30도로 예상된다.

포인트경제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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