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3 코스타리카, 9.26 우즈베키스탄, 9.27 카메룬 등 3연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후원 하나은행 초청 친선경기
하나은행 계좌 없어도 '하나원큐' 앱으로 예매 가능

카타르월드컵과 2024년 파리 올림픽을 대비해 이달 국내 축구국가대표팀 공식 후원은행인 하나은행 초청으로 3개국과의 축구 친선경기가 이뤄진다. 14일 하나은행은 이번 3연전 입장권 예매서비스를 이날 오후 7시부터 순차적으로 '하나원큐' 앱을 통해 오픈한다고 밝혔다.

하나은행,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 3연전 입장권 예매서비스 오픈 /이미지=하나은행 제공

오는 23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코스타리카, 26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우즈베키스탄, 27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카메룬과 총 세차례 진행될 이번 친선경기 티켓 예매서비스는 하나은행 계좌가 없어도 '하나원큐' 앱을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또한 하나카드로 결제하는 사용자 대상 전월 실적 및 신용, 체크카드에 상관없이 입장원 할인 혜택을 10%(최대 5천원) 제공한다. 프리미엄석부터 붉은악마 응원구역인 레드존까지 경기별로 최소 3천석부터 최대 9천석까지 구성되었다고.

이번 친선경기와 연계한 이벤트로 ▲축구국가대표팀 응원 티셔츠(9/6~9/15, 100명) ▲29세 이하 손님들을 대상으로 A매치 경기 티켓 제공(9/14~9/18, 2장씩 총 20명) ▲경기장 현장에서 “하나원큐 캐논슈터 선발대회”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하나은행은 오는 17일부터 25일까지 총 9일간은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테니스 코트에서 국내 유일의 WTA 정규투어 테니스 대회인 '하나은행 코리아오픈 테니스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이번 대회에는 2021년 US오픈 우승자 '에마 라두카누', 2017년 프랑스 오픈 우승자 '옐레나 오스타펜코' 등 세계적인 스타가 총출동 예정으로 이또한 '하나원큐'를 통해 티켓 예매서비스가 가능하다"라며, "하나원큐 K리그 타이틀 스폰서, 하나원큐 여자 농구단 등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비인기 종목, 장애인 체육 후원 등을 꾸준히 지속하며 국가대표 금융그룹으로써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자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외화 /사진=픽사베이

한편, 하나은행은 이달 30일까지 '방구석 숨은 외화 찾기' 외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수수료 없이 무료로 외화현찰을 외화통장에 입금하는 이벤트로 미화 환산 500달러 상당액 이하의 12종 외화현찰을 '하나 밀리언달러 통장'에 입금한 손님을 대상으로 현찰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 대상 외화현찰 12종은 USD, EUR, JPY, CNY, HKD, THB, GBP, CHF, SGD, CAD, AUD, NZD로 입금된 외화현찰은 언제든지 인출이 가능하며 해외로 송금도 가능하다. 하나은행은 일달러 외화적금에 강비하고 만기에 해지할 경우 연 0.50% 우대금리를 추가 제공하는 이벤트를 2023년 3월 2일까지 병행한다고 밝혔다.

포인트경제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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