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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고금리 어려움 겪는 취약계층 지원...햇살론15 이용자 대출 잔액 1% 캐시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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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고금리 어려움 겪는 취약계층 지원...햇살론15 이용자 대출 잔액 1% 캐시백
  • 김유정 기자
  • 승인 2023.02.17 11: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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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 캐시백 희망 프로그램' 1년간 실시
국민행복기금의 보증료율과 은행의 이자율(4.5% 또는 5.0%)을 합해 결정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이 금리인상기에 서민경제의 고통을 분담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금융취약계층을 지속 지원하기 위해 이자 캐시백 희망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하나은행 CI
하나은행 CI

17일 하나은행은 '햇살론15' 상품을 이용하고 있는 차주에게 '이자 캐시백(CASH BACK) 희망 프로그램」을 1년간 실시하며, 햇살론15를 이용하고 있는 손님 대출 잔액의 1%에 해당되는 금액을 캐시백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의 금리는 국민행복기금의 보증료율과 은행의 이자율(4.5% 또는 5.0%)을 합해 결정된다.

기존 손님은 대출취급시점으로부터 1년의 기간(1년 미경과 시 경과기간에 대한 캐시백 및 잔여기간은 매월 캐시백)에 대해 대출원금의 1%에 상당하는 금액을 하나머니로 캐시백 받고, 신규 손님은 취급시점부터 1년 동안 대출 잔액의 1%에 상당하는 금액을 매월 나누어 캐시백 받게 된다.

별도 신청 없이 기존 손님과 신규 손님 모두에게 일괄 적용해 손님의 편의성을 증대하고 전산테스트를 거쳐 오는 3월 중 전면 실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햇살론15’를 이용하는 손님에게 실질적인 금융지원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하나은행은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은행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은 지난해 9월부터 취약계층과의 新동반성장을 위해 '하나로 연결되는 행복금융'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서민·청년·취약차주 및 소상공인·자영업자 등 연간 70만 명을 대상으로 26조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정부정책에 적극 동참하고 하나금융그룹만의 자체 금융 프로그램을 발굴 및 추진함으로써 진정성 있는 사회적 책임을 지속 실천하고 있다.

지난 10일 하나은행 을지로 본점에서 이승열 행장이 손님 중심의 1등 ICT 시스템 구축을 당부하고 있다. /사진=하나은행 제공

한편, 하나은행은 지난 10일 금융 환경의 디지털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손님 경험과 영업 현장에서 하나은행만의 ICT 혁신을 실현하기 위해 은행 전산시스템 구축 사업 '프로젝트 O.N.E(Our New Experience)'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손님 니즈 기반의 초개인화 마케팅 플랫폼 구축 ▲데이터 허브 구축 ▲옴니채널 기반 영업점 상담 환경 고도화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인프라 구축 등 미래 성장을 위한 ICT 핵심 경쟁력을 2024년까지 갖춘다는 계획이다.

케미컬뉴스 김유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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