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인원은 총 180여 명
▲일반 ▲디지털·ICT ▲지역인재 ▲디자인 크리에이터 총 4개 부문
하나은행은 2023년도 하반기 '신입행원 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입행원 채용은 8월 31일(목)부터 9월 20일(수) 13시까지 서류접수가 진행되며, 채용인원은 총 180여 명이 될 예정이다.
모집 분야는 총 4개 부문으로 ▲일반 ▲디지털·ICT ▲지역인재 ▲디자인 크리에이터 등이며, ▲서류 전형 ▲필기 전형 ▲실무진 면접전형 ▲최종 면접전형 순으로 진행된다.
최종 선발된 인원은 2023년 하반기 내 청라 소재의 하나글로벌캠퍼스에서 신입행원 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보훈특별채용'도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며 지역별로 구분하여 채용할 계획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아시아 1등 은행을 넘어 글로벌 리딩뱅크로 도약하고 미래 핵심 성장 동력이 되어 줄 인재 발굴을 위해 대규모 신입행원 채용을 실시한다"라고 밝히며, "1등 하나를 위한 여정에 함께할 여러분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1일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지난달 31일 명동사옥에서 '제17기 스마트 홍보대사'의 해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하나금융그룹의 스마트 홍보대사로 선발된 50명의 대학생들은 3개월간의 활동기간 동안 ▲국내외 사회공헌 활동 ▲‘하나원큐’의 앱 활용도 증대 및 플랫폼 기반 서비스 확장을 위한 금융아이디어 발표 ▲스포츠단과 연계한 그룹 브랜딩 활동 ▲그룹 공식 SNS 계정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했다.
스마트 홍보대사들은 인도네시아를 방문해 ▲한글, 과학, 미술, 체육, 음악교실 개최 ▲컴퓨터실 및 유치원 리모델링을 위한 ‘하나 해피클래스’ 운영 ▲문화교류행사 ▲학용품 전달 등 인도네시아 저소득층 어린이들의 교육환경개선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기도 했다.
케미컬뉴스 김유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