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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식품 포장에서 PFAS를 금지하는 최초의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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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식품 포장에서 PFAS를 금지하는 최초의 국가
  • 유민정 기자
  • 승인 2019.09.20 13: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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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년 7 월에 발효예정– EU 규정이 발효 될 때까지 적용
골판지 및 종이의 식품 접촉 물질에 모든 유기 불소 화합물의 사용 포함
햄버거 및 패스트푸드, 식품, 베이킹 및 케이크 용지용 특수 포장
[출처=위키피디아]
덴마크 국기[사진 출처=wikiwand]

덴마크는 세계 최초로 PFAS(Per-Polyfluoroalkyl Materials) 화학물질을 금지하게 된다.

PFAS 화학 물질은 포장재에서 그리스와 물을 배출하는 데 사용되므로 베이킹 페이퍼, 전자 레인지 팝콘 백, 판지 및 종이와 같은 식품 접촉 물질에서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된다.

지난 2일 덴마크 환경 식품부에 따르면 모겐 젠슨 장관은 "포장에서 식품으로 유해한 불소 물질이 이동하는 위험을 감수하고 싶지 않다. 이런한 물질은 우리가 더 이상 EU를 기다릴 수 없는 중대한 건강 문제이다."라고 말했다. 

덴마크 환경식품부 장관 [출처=Wikipedia]
덴마크 환경식품부 장관 [출처=북유럽위원회와 북유럽 장관 협의회]

그러면서 "식품용 판지 및 종이는 소위 불소 물질로 표면 처리되어 표면에 기름과 물을 배출하는 효과를 줄 수 있다. 햄버거 및 패스트푸드, 식품, 베이킹 및 케이크 용지용 특수 포장이 이에 해당하는데 다행히도 불소 물질을 사용하지 않고도 종이에 기름흡수 및 발수제를 만들 수 있다. " 고도 했다.

또한 "불소화된 물질의 문제점은 환경에서 분해하기가 매우 어렵고, 일부는 인간과 동물에 축적된다는 것이다. 또한 그들 중 많은 사람들이 발암성, 내분비 장애 및 면역계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고 의심된다." 고 했다.

덴마크 식품 관리국은 "식품에 골판지 및 종이에 불소 물질을 사용하는 것에 대해 오랫동안 조언해 왔으며 소매업의 일부는 자발적으로 물질을 단계적으로 폐지했지만 분석에 따르면 이러한 물질은 여전히 제품에 함유되어있을 수 있다"고 했다. 

PFAS(perfluoroalkyl and polyfluoroalkyl substances의 약자)는 과불화합물 및 폴리플루오르화알킬물질의 큰 그룹이다. PFOS, PFOA 및 GenX로 알려진 화학 물질을 포함한다.

이것은 모두 불소와 탄소의 대표적인 원소 결합으로 식별되며, 이는 매우 강하고 이러한 화학 물질이 환경이나 신체에서 분해되기 어렵게 만들며, 일부는 지속적으로 사람과 환경에 축적된다. 
[출처=미국 화학 협회]

금지되는 것은 골판지 및 종이의 식품 접촉 물질에 모든 유기 불소 화합물(organic fluorinated substances)의 사용을 포함한다.

덴마크 정부는 PFAS 화합물이 식품으로 이동하지 않도록 장벽이있는 식품과 분리되는 한 재활용 포장지 및 기타 종이를 식품 포장에 사용하는 것을 완전히 금지하는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출처=누트리션인사이트]
[사진 출처=누트리션인사이트]

덴마크 식품청은 2020년 7월  PFAS에 대한 금지 조치를 발효할 예정이다. 

식품 영양 정보 매체 '누트리션인사이트'에 따르면 "우리는 덴마크가 더 건강한 음식을 위한 길을 인도 해준 것을 축하하며 이것이 EU, 미국 및 전세계에서 유사한 행동을 장려하기를 희망한다"고 미국 버클리 소재 캘리포니아 대학의 Green Science Policy Institute 및 화학과의 Arlene Blum은 말했다.

또한, "포장재에 존재하는 다른 위험한 물질과 관련하여 토론이 계속되고 있다. 플라스틱을 만드는 데 사용되는 화학물질인 비스페놀A(BPA)는 올해 7월 EU법정에서 인간 복제에 유독 한것으로 표시되었다. "고 했다. 

한편, 2015년 덴마크 식료품점 체인 Coop은 PFAS함량으로 인해 자발적으로 전자레인지 팝콘을 매장에서 없앴으며, 2017년에 모든 PFAS 및 비스페놀을 금지하는 새로운 국가 법안을 추진했다고 식품 포장 포럼 2018 워크숍에서 발표했다. 

[케미컬뉴스=유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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